AD
김민석 국무총리는 충남 태안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인명을 구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해양수산부와 해경에 함정과 항공기, 사고해역 주변 운항 중인 어선과 상선 등을 동원해 최우선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행정안전부와 국방부를 비롯해 충청남도와 태안군은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소방청에는 육상으로 이송되는 환자들의 응급 구호조치를 지원하고,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위험성이 있는 만큼 구조대원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총리는 해양수산부와 해경에 함정과 항공기, 사고해역 주변 운항 중인 어선과 상선 등을 동원해 최우선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행정안전부와 국방부를 비롯해 충청남도와 태안군은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소방청에는 육상으로 이송되는 환자들의 응급 구호조치를 지원하고,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위험성이 있는 만큼 구조대원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