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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늘(4일) 니쿠쇼르 다니엘 단 루마니아 대통령과 취임 후 처음으로 통화했습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두 정상이 최근 방산과 원전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져 기쁘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우리 방산 기업의 신궁 등 수출이 루마니아 국방력 강화에 도움이 된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원전 분야에서도 향후 한국 기업이 루마니아 신규 원전 사업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단 대통령은 한국 방위 산업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두 정상은 항만과 인프라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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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전 분야에서도 향후 한국 기업이 루마니아 신규 원전 사업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단 대통령은 한국 방위 산업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두 정상은 항만과 인프라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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