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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상계엄 1년을 맞은 어제까지도, 장동혁 대표 입에서 '사과'란 단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40명 소장파 의원들이 별도로 반성 메시지를 냈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예민한 시점에, 소장파들과 장동혁 대표 간의 갈등이 더 고조될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권영진 / 국민의힘 의원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 그렇게 가면 우리 당이 다시 살아날 수 없다. 국민으로부터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선거에 이길 수 없다.]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 (KBS1 라디오 '전격시사') : 계몽령을 이야기하는 듯한 이야기는 당 대표로서 해선 안 되는 이야기라는 말씀을… 윤 전 대통령을 자꾸 소환하면 내년 지방선거 이길 수가 없습니다. 윤 어게인이 아니라 윤 네버가 돼야…]
[유인태 / 전 국회 사무총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당장 지금 지방선거에 나갈 사람들 같으면 얼마나 속이 터지겠어요? 당 대표가 저러는 거에 표 떨어지는 소리가 막 들릴 텐데.]
[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윤석열의 궤변을 받아적고 내란세력의 논리를 그대로 확산시키는 그런 분이 어떻게 공당의 대표를 자처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단순한 정치적 편들기가 아니라 내란 논리 복창입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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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 국민의힘 의원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 그렇게 가면 우리 당이 다시 살아날 수 없다. 국민으로부터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선거에 이길 수 없다.]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 (KBS1 라디오 '전격시사') : 계몽령을 이야기하는 듯한 이야기는 당 대표로서 해선 안 되는 이야기라는 말씀을… 윤 전 대통령을 자꾸 소환하면 내년 지방선거 이길 수가 없습니다. 윤 어게인이 아니라 윤 네버가 돼야…]
[유인태 / 전 국회 사무총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당장 지금 지방선거에 나갈 사람들 같으면 얼마나 속이 터지겠어요? 당 대표가 저러는 거에 표 떨어지는 소리가 막 들릴 텐데.]
[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윤석열의 궤변을 받아적고 내란세력의 논리를 그대로 확산시키는 그런 분이 어떻게 공당의 대표를 자처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단순한 정치적 편들기가 아니라 내란 논리 복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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