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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늘(4일) 무역의 날을 맞아 제조업·수출 현장의 '산업 역군'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들에게 함께 어려운 고개를 넘어온 동지들이라며, 해방 후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낸 건 뛰어난 국민이 현장에서 처절하리만큼 열심히 일한 덕분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직 재봉사에게는 자신도 재봉을 잠깐 해 봤다며, 졸다가 손톱 위를 바늘로 찍히는 장면도 봤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 대형 사업장에선 산재 사망 사고가 많이 줄었지만, 소형 사업장은 오히려 늘고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이런 문제도 꼭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대한민국 선박 설계 명장 1호인 정운곤 씨, '포니' 등 자동차 모델 34종 개발을 주도한 이충구 씨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경제 발전에 헌신한 9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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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직 재봉사에게는 자신도 재봉을 잠깐 해 봤다며, 졸다가 손톱 위를 바늘로 찍히는 장면도 봤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 대형 사업장에선 산재 사망 사고가 많이 줄었지만, 소형 사업장은 오히려 늘고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이런 문제도 꼭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대한민국 선박 설계 명장 1호인 정운곤 씨, '포니' 등 자동차 모델 34종 개발을 주도한 이충구 씨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경제 발전에 헌신한 9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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