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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내년 지방선거 수도권 선거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연대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8일) 채널A에 출연해 이 대표와 합당까진 못해도 선거연대를 어떻게 할지 논의했다며, 개혁신당은 국민의힘과 연대는 없단 입장인데 그렇게 되면 불과 2~3%로 결정되는 수도권은 아주 치명적일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동혁 대표와도 얼마 전 만나 수도권 선거의 중요성을 말했는데 동의했다며, 수도권 선거에 이기기 위해선 계엄 1주년 즈음 사과해야 중도층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해 장동혁 대표는 대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 시장으로부터 여러 연대에 대한 얘기를 들었고 그게 어떤 취지인지 이해한다 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연대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힘을 키우고 혁신해 대여투쟁을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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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장동혁 대표와도 얼마 전 만나 수도권 선거의 중요성을 말했는데 동의했다며, 수도권 선거에 이기기 위해선 계엄 1주년 즈음 사과해야 중도층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해 장동혁 대표는 대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 시장으로부터 여러 연대에 대한 얘기를 들었고 그게 어떤 취지인지 이해한다 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연대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힘을 키우고 혁신해 대여투쟁을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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