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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내년 대남 정책과 관련해 적대적 두 국가론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금까지 나온 동향과 징후 등을 종합한 분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로서는 대결과 적대, 혐오와 정치적 이용이라는 부정적 유산을 청산하고, 존중, 인정, 그리고 평화, 공존, 화해, 협력, 대화를 다시 복원하는 한반도 평화 공존의 새로운 원년을 열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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