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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데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27일) 서면브리핑에서, 추 의원이 12·3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하고 내란에 동조한 혐의에 대해 국회가 내린 당연한 결단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런데도 추 의원은 내란 몰이 정치공작이라고 반발하며 스스로를 정치 탄압 피해자로 포장했다면서, 왜 중요한 순간 본회의장으로 뛰어들지 못했는지부터 해명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추 의원은 사법부의 심판을 통해 혐의를 성실히 소명하라며, 그것이 국민에게 사죄드릴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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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추 의원은 내란 몰이 정치공작이라고 반발하며 스스로를 정치 탄압 피해자로 포장했다면서, 왜 중요한 순간 본회의장으로 뛰어들지 못했는지부터 해명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추 의원은 사법부의 심판을 통해 혐의를 성실히 소명하라며, 그것이 국민에게 사죄드릴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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