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은 신임 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에 함인경 전 대변인, 울산 남구갑 당협위원장에 김태규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을 선발했습니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오늘(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개오디션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함 전 대변인은 양천갑을 보수 집결지로 세워 내년 지방선거 승리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 전 부위원장은 5년은 너무 멀다며 당이 이재명 대통령을 빨리 끌어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천갑 오디션에는 함 전 대변인을 비롯해 박성준·정미경·조수진 전 의원, 허훈 서울시의원 등 5명이 참여했습니다.
울산 남구갑에서는 김 전 부위원장을 포함해 강호승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김상회 HD현대중공업 전무, 김영중 전 국민의힘 조직국장, 문호철 전 MBC 보도국장 등이 경쟁했습니다.
최종 선발에는 조강특위 위원 투표 40%와 현장 선거인단 투표 40%, 여론조사 20%가 반영됐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오늘(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개오디션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함 전 대변인은 양천갑을 보수 집결지로 세워 내년 지방선거 승리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 전 부위원장은 5년은 너무 멀다며 당이 이재명 대통령을 빨리 끌어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천갑 오디션에는 함 전 대변인을 비롯해 박성준·정미경·조수진 전 의원, 허훈 서울시의원 등 5명이 참여했습니다.
울산 남구갑에서는 김 전 부위원장을 포함해 강호승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김상회 HD현대중공업 전무, 김영중 전 국민의힘 조직국장, 문호철 전 MBC 보도국장 등이 경쟁했습니다.
최종 선발에는 조강특위 위원 투표 40%와 현장 선거인단 투표 40%, 여론조사 20%가 반영됐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