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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 지지율에 갇힌 국민의힘.
선명한 지지층 결집과 중도 외연 확장 중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갈팡질팡하는 모습인데요.
다음 키워드에서 확인하시죠.
계엄 1주년이 돌아오는 다음 주가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요?
먼저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장동혁 대표의 모습 보시죠.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어제) : 아스팔트 세력이라 손가락질 당하는 그것이 부끄러운 게 아니라 여러분 나라가 이렇게 쓰러져가는데도 한마디 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여러분.]
'체제 전쟁' 등 연일 쏟아내는 장동혁 대표 강성 메시지에, 당내에서도 엇갈린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사과는 이미 우리가 비대위원장 시절에 사과했고 … 중도층은 투표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은 분들이고 한편으로 정치적으로 좀 무관심한 분들이 많잖아요. 지금 당장 이동해갔을 때 벌어질 손실도 굉장히 큰 겁니다.]
[김성태 / 전 국민의힘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터닝포인트 시점이 12.3인데요. 최종적인 스윙보트, 캐스팅보트는 중도 아닙니까? 이 중도 외연 확장을 어떤 소구력으로 가져갈 건가, 이때 이제 12.3의 메시지를 내는 게…]
당 밖에선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YTN 라디오 '더 인터뷰') : 자기 딴에는 12월까지 오른쪽으로 돌다가 땅 하면 앞으로 달려나가면 된다 생각할 텐데. 보통 그 경기할 때 오른쪽을 열심히 돌면요. 땅 하는 순간 자빠집니다.]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 (YTN 라디오 '더 인터뷰') : 윤석열 접견, 광주 행보, 우리가 황교안 발언, 하나하나 장동혁 대표께서 국민의힘을 정상화하는 데 별로 관심이 없으셔서 계속 비정상 상태를 방치하는 것에 대해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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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어제) : 아스팔트 세력이라 손가락질 당하는 그것이 부끄러운 게 아니라 여러분 나라가 이렇게 쓰러져가는데도 한마디 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여러분.]
'체제 전쟁' 등 연일 쏟아내는 장동혁 대표 강성 메시지에, 당내에서도 엇갈린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사과는 이미 우리가 비대위원장 시절에 사과했고 … 중도층은 투표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은 분들이고 한편으로 정치적으로 좀 무관심한 분들이 많잖아요. 지금 당장 이동해갔을 때 벌어질 손실도 굉장히 큰 겁니다.]
[김성태 / 전 국민의힘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터닝포인트 시점이 12.3인데요. 최종적인 스윙보트, 캐스팅보트는 중도 아닙니까? 이 중도 외연 확장을 어떤 소구력으로 가져갈 건가, 이때 이제 12.3의 메시지를 내는 게…]
당 밖에선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YTN 라디오 '더 인터뷰') : 자기 딴에는 12월까지 오른쪽으로 돌다가 땅 하면 앞으로 달려나가면 된다 생각할 텐데. 보통 그 경기할 때 오른쪽을 열심히 돌면요. 땅 하는 순간 자빠집니다.]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 (YTN 라디오 '더 인터뷰') : 윤석열 접견, 광주 행보, 우리가 황교안 발언, 하나하나 장동혁 대표께서 국민의힘을 정상화하는 데 별로 관심이 없으셔서 계속 비정상 상태를 방치하는 것에 대해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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