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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튀르키예와 대한민국은 특별한 관계로 서로 의지하고, 지지하고, 협력하면서 함께 가야 할 거라며, 교민들이 그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 25일 1박 2일간의 튀르키예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기 전 동포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교민들이 대한민국의 튀르키예 외교관이자 얼굴이라며, 대한민국도 여러분들을 걱정하면서 든든한 지지자가 돼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번 교민 행사는 기존 방식과 달리, 취재진에 공개된 상태로 교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이른바 '타운홀미팅'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국민 한 분 한 분이 다 우리나라의 주인 아니냐며 이재명 흉을 봐도 괜찮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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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국민 한 분 한 분이 다 우리나라의 주인 아니냐며 이재명 흉을 봐도 괜찮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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