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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서울 총리공관에서 종교계 지도자들과 제1차 정부-종교계 상생협력 원탁회의를 열고,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 총리는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구조적 문제라며 종교계와의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생명 살림의 길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종교계에선 김종혁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과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과 조계종 총무부장인 성웅 스님이 참석해 자살 예방에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전했습니다.
정부는 자살 예방을 시작으로 앞으로 주요 사회 현안을 놓고 종교계와 정례적인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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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구조적 문제라며 종교계와의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생명 살림의 길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종교계에선 김종혁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과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과 조계종 총무부장인 성웅 스님이 참석해 자살 예방에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전했습니다.
정부는 자살 예방을 시작으로 앞으로 주요 사회 현안을 놓고 종교계와 정례적인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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