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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최근 환율과 물가 상승 상황을 두고, 고환율과 고물가로 국민이 겪는 고통은 결국 정부 무능에서 나오는 '무능세'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원·달러 환율이 이제 1천5백 원대를 눈앞에 두고 있고, 매년 200억 달러 대미 투자가 시작되면 위기는 더 커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의 내년 퍼주기 예산은 경제를 더욱 위기로 몰아넣을 것이라 경고하면서 이제라도 확장재정 기조를 건전재정 기조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를 향해 경제는 구호가 아니라 과학이고, '호텔 경제학'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약탈적 포퓰리즘이 아닌 청년 미래를 챙기는 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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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부를 향해 경제는 구호가 아니라 과학이고, '호텔 경제학'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약탈적 포퓰리즘이 아닌 청년 미래를 챙기는 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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