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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남북 간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목표 달성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수 있고 평화의 기반도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반도 기후환경협력 포럼에 보낸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남북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파리협정 당사국으로서 각각 제시한 목표를 자체적으로 달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북한의 산림을 남북이 함께 복원하고 그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배분하는 방안을 언급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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