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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국민주권시대를 열어준 호남에 확실히 보답하겠다며 지역 현안과 예산을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호남발전전략 보고회'를 열고, 국가는 '호남 발전에 무엇을 기여 했느냐'는 호남인의 질문에 이젠 답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 728조 원 중 광주, 전남, 전북 세 지역 예산이 역대 최대로 편성됐다며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는 RE100 첨단 산업단지 조성과 국립의대 신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골자로 한 호남발전전략을 당 지도부에 보고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인 서삼석 의원은 호남발전전략이 500만 호남인의 숙원을 해결하는 밑그림이 될 거라며, 이재명 정부에서 지역 현안과 미래 과제가 추진되도록 당과 특위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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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호남발전전략 보고회'를 열고, 국가는 '호남 발전에 무엇을 기여 했느냐'는 호남인의 질문에 이젠 답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 728조 원 중 광주, 전남, 전북 세 지역 예산이 역대 최대로 편성됐다며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는 RE100 첨단 산업단지 조성과 국립의대 신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골자로 한 호남발전전략을 당 지도부에 보고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인 서삼석 의원은 호남발전전략이 500만 호남인의 숙원을 해결하는 밑그림이 될 거라며, 이재명 정부에서 지역 현안과 미래 과제가 추진되도록 당과 특위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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