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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내란특검 대응특위는 12·3 비상계엄 당시 사법부가 심야 긴급회의를 열었다며, 사법부의 계엄 협조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인 김병주 최고위원 등은 오늘(20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심야 회의가 내란 시나리오의 마지막 고리였다는 의혹을 가볍게 넘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회의는 단순 상황 파악이 아니라, 사법부 권한을 어떻게 군사법원에 이양할지 논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특검은 관련자 전원에 대해 즉시 수사에 착수하라고 말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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