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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여권의 험지인 대구를 찾아 지역 민심 공략을 위해 현안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9일) 대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구가 민주당에 어려운 지역은 분명하지만, 우리가 어느 정도로 지극정성으로 다가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잃어버린 대구의 시간을 다시 돌리겠다며 민주당은 대구 발전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이나 대구 취수원 이전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대구를 AI 로봇 수도로 만들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등을 뒷받침해 새로운 성장 로드맵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이후 대구에 있는 AI 기업을 찾아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규제를 해결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게 정치인들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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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이나 대구 취수원 이전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대구를 AI 로봇 수도로 만들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등을 뒷받침해 새로운 성장 로드맵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이후 대구에 있는 AI 기업을 찾아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규제를 해결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게 정치인들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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