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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조희대 사법부가 내란이 진압된 뒤에야 걸핏하면 사법부 독립을 외치고 있다며, 스스로 비겁함을 돌아보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9일) 대구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지난해 12·3 비상계엄이 성공했다면 사법부는 계엄 사령부 밑에 들어갔을 거라면서 사법부 독립은 그때 외쳤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연이은 특검의 구속영장 기각을 언급하며, 내란에 대한 기억과 추억이, 내란 옹호로 흐르고 있는 건 아닌지 국민적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도 내란 척결에 가장 저항하는 집단은 사법부라며, 사법부라고 해서 내란 척결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법부가 지난해 12·3 계엄 이후 심야 회의를 연 걸 거론하면서, 조은석 특검은 사법부의 내란동조 부화수행 의혹을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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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최고위원도 내란 척결에 가장 저항하는 집단은 사법부라며, 사법부라고 해서 내란 척결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법부가 지난해 12·3 계엄 이후 심야 회의를 연 걸 거론하면서, 조은석 특검은 사법부의 내란동조 부화수행 의혹을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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