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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내년도 예산안에 양대 노총 시설 지원사업비가 포함된 것을 두고 대립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에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의 노후 설비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 조치라며,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비방을 멈추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이충형 대변인은 논평에서, 불공정한 쪽지 예산으로 정권에 기여한 단체에 수십억 원씩을 안겨주는 행태는 중단해야 한다며, 거듭 대가성 예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어제(17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민주노총에 사무실 임차보증금 전환 비용으로, 한국노총에는 승강기 교체비용 등으로 각각 55억 원씩을 지원하는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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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국민의힘 이충형 대변인은 논평에서, 불공정한 쪽지 예산으로 정권에 기여한 단체에 수십억 원씩을 안겨주는 행태는 중단해야 한다며, 거듭 대가성 예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어제(17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민주노총에 사무실 임차보증금 전환 비용으로, 한국노총에는 승강기 교체비용 등으로 각각 55억 원씩을 지원하는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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