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주말 대기업 총수들과 회동...관세협상 후속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주말, 대기업 총수들과 회동을 열고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민관 합동회의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7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국 조선업 협력 등을 포함한 3,500억 달러 규모 구체적 투자 방안을 재계와 논의할 전망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