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 이후 검찰 내부의 반발에 대해, 일단 재판 결과에 대해 반성부터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우 수석은 오늘(11일) SBS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개인 의견을 전제로, 이번 사건을 수사·기소한 분들은 반성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에 대통령실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야당의 의혹에 대해서는 사전에 기획한 적이 없다며, 대통령이 얻을 실익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우 수석은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장 출석을 대비해 대통령실에서 대기한 것은 쇼가 아니었다며, 여야 협상의 벽을 넘지 못한 것은 안타깝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통령의 최측근 '성남 라인' 인사로 누구를 꼽을 수 있느냐는 질문엔, 김현지 실장과 김남준 대변인, 김용채 인사비서관을 거론하며, 정무수석으로서 감시했지만 월권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 수석은 오늘(11일) SBS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개인 의견을 전제로, 이번 사건을 수사·기소한 분들은 반성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에 대통령실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야당의 의혹에 대해서는 사전에 기획한 적이 없다며, 대통령이 얻을 실익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우 수석은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장 출석을 대비해 대통령실에서 대기한 것은 쇼가 아니었다며, 여야 협상의 벽을 넘지 못한 것은 안타깝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통령의 최측근 '성남 라인' 인사로 누구를 꼽을 수 있느냐는 질문엔, 김현지 실장과 김남준 대변인, 김용채 인사비서관을 거론하며, 정무수석으로서 감시했지만 월권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