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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야 원내 지도부가 국정조사를 위한 논의를 시도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민주당 김병기·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등은 오늘(11일) 오후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한 시간가량 논의했지만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 부대표는 '조작 기소와 항명, 항소 자제'라고 이번 사태를 규정한 반면,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 부대표는 '항소 포기 외압'으로 표현해야 실체에 맞는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원내 지도부는 시간이 되는 대로 회동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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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 부대표는 '항소 포기 외압'으로 표현해야 실체에 맞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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