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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세운4구역 부지 재개발 사업을 두고 여야가 설전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를 위한 도구로 사업을 악용하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의 가치가 훼손될 위기에 처했다고 우려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서울시 재개발 규제 완화 조례가 유효하다고 본 대법원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며, 정부 여당이 반대하는 배경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띄우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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