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여당에 "무거운 책임 나눈 동지...하나일 때 가장 강해"

이 대통령, 여당에 "무거운 책임 나눈 동지...하나일 때 가장 강해"

2025.11.10. 오후 3:4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이재명 대통령은 당정 관계를 두고, 무거운 책임을 함께 나누는 동지라며 지난 대선에서 증명했듯 우리는 하나일 때 가장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 지역위원장 워크숍에서 강훈식 비서실장이 읽은 축사를 통해, 동지들이 있었기에 내란의 어둠과 민주주의의 위기를 이겨내고 네 번째 민주 정부를 굳건히 세울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에서 정치를 시작해 잘 알고 있다며 지역위원회와 시·도당이란 뿌리가 튼튼한 정당이어야 '국민 행복'의 열매를 맺고 '민생 안정'의 성과를 꽃 피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같은 뜻을 품고 같은 곳을 향하는 동지들을 믿고 대통령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