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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앞에 고층 건물을 세우겠다는 서울시의 개발 계획이 K-관광 부흥에 역행해 국익과 국부를 해치는 근시안적 단견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상상도 못 했던 김건희 씨의 망동이 드러나더니 이제는 서울시가 코앞에 초고층 개발을 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서울시의 계획을 놓고 종묘의 세계문화유산 지정이 해지될 정도로 위협적이라는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더욱 신중하게 국민적 우려를 경청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종묘 방문을 통해 서울시의 재개발 계획의 타당성을 따져보는 것은 물론, 이번 문제를 적절히 다룰 법과 제도 보완 착수도 지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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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종묘 방문을 통해 서울시의 재개발 계획의 타당성을 따져보는 것은 물론, 이번 문제를 적절히 다룰 법과 제도 보완 착수도 지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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