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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오늘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해군본부 국정감사에서 경항공모함 대신 유·무인 전력을 통합해 지휘할 수 있는 3만 톤급 한국형 전력모함을 확보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 유·무인 전력모함은 전투용 무인항공기와 감시정찰·공격용 무인기, 자폭용 무인기 등과 함께 해병대 상륙기동헬기와 공격헬기도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군은 이어 한국형 유·무인 전력모함과 함께 대형수송함인 독도함과 마라도함을 3개 기동부대 지휘함으로 운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은 중국의 서해 상 활동에 대한 우려 섞인 질문에 중국이 질적, 양적 측면에서 우리보다 우위에 있고, 우리는 적은 척수로 북한도 상대하고 중국도 상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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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유·무인 전력모함은 전투용 무인항공기와 감시정찰·공격용 무인기, 자폭용 무인기 등과 함께 해병대 상륙기동헬기와 공격헬기도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군은 이어 한국형 유·무인 전력모함과 함께 대형수송함인 독도함과 마라도함을 3개 기동부대 지휘함으로 운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은 중국의 서해 상 활동에 대한 우려 섞인 질문에 중국이 질적, 양적 측면에서 우리보다 우위에 있고, 우리는 적은 척수로 북한도 상대하고 중국도 상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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