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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6백 톤급 중형 잠수함의 1번 함인 장영실함 진수식이 경남 거제에서 거행됐습니다.
장영실함은 3천 톤 규모 도산안창호급 잠수함보다 크고 성능이 개선된 후속 기종으로, 시험평가 기간을 거쳐 내후년 말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안정성이 검증된 리튬전지를 탑재해 잠항 시간을 늘렸고, 잠수함의 눈과 귀에 해당하는 소나체계 성능을 개선해 탐지와 타격 능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기술로 생산한 탑재 장비를 확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젤 잠수함이라며, 다양한 해양안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전략자산으로 기능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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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과 방위사업청은 안정성이 검증된 리튬전지를 탑재해 잠항 시간을 늘렸고, 잠수함의 눈과 귀에 해당하는 소나체계 성능을 개선해 탐지와 타격 능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기술로 생산한 탑재 장비를 확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젤 잠수함이라며, 다양한 해양안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전략자산으로 기능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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