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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광주도서관 공사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희생자 명복을 빌고, 매몰된 분들의 생환을 가슴 졸이며 기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11일) SNS에 관계 당국은 구조에 온 힘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번에 숨지거나 다친 분 모두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라면서, 7년 전 고 김용균 씨를 잃고도 '위험의 외주화'로 인한 죽음은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찌 생명의 무게가 고용형태에 따라 다를 수 있느냐며, 노동자의 생명이 보호받고 모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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