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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선출직 공직자 평가 기준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직계 가족으로 한정했던 단체장과 지방 의원의 도덕성 평가 범위를, 친인척과 측근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민주당 선출직 공직자평가위원회는 고위공직자에 대한 도덕적 기대 수준이 높아진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각종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노력, 사전 예방 노력 등이 평가 요소에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민주당은 새로운 기준을 반영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를 오는 12월부터 진행할 방침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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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새로운 기준을 반영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를 오는 12월부터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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