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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석 연휴 전보다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 조사 결과,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54%로, 직전 조사인 9월 넷째 주보다 1%포인트 떨어졌는데,
해당 기관이 이 대통령 취임 후 진행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29일 시작된 중국인 무비자 입국, 연휴 기간 부각된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구금 사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내년 6월 지방선거에 관한 질문에는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39%,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6%로 비슷했고, 24%는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9%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이 25%,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3%, 진보당은 1%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5년 10월 14일~16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조사 방법 :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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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은 "지난달 29일 시작된 중국인 무비자 입국, 연휴 기간 부각된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구금 사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내년 6월 지방선거에 관한 질문에는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39%,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6%로 비슷했고, 24%는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9%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이 25%,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3%, 진보당은 1%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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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5년 10월 14일~16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조사 방법 :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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