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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스라엘에 구금됐던 한국인이 석방된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11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신속하고 안전한 석방을 이끈 정부와 외교당국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조기 귀국을 위해 국가의 외교 역량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하셨다면서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외교적 노력이 맺은 소중한 결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해외 각지에 체류하고 있는 국민 안전을 위한 상시 대응체계와 긴급 구조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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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주당은 해외 각지에 체류하고 있는 국민 안전을 위한 상시 대응체계와 긴급 구조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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