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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북한은 추석보다는 노동당 창건 80주년 행사 챙기기에 더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닷새 앞으로 다가온 당 창건 80주년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전국 학생 소년 예술선전 대종합공연이 지난 4일 평양시 청년공원 야외극장에서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평양국제빙상피겨축전이 예정돼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이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했고, 역시 80주년을 기념하는 주체사상국제토론회에 참석할 재일조선 사회과학자 대표단이 평양에 왔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통신은 유럽의 정당·단체들 지역별 토론회와 재중 조선인총연합회 충성의 편지 이어달리기 대표단 도착 등 당 창건 80주년 관련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고 알리며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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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유럽의 정당·단체들 지역별 토론회와 재중 조선인총연합회 충성의 편지 이어달리기 대표단 도착 등 당 창건 80주년 관련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고 알리며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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