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부부, 추석 인사..."풍족해지도록 국정에 최선"

이 대통령 부부, 추석 인사..."풍족해지도록 국정에 최선"

2025.10.04. 오후 2: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취임 이후 첫 추석 연휴를 맞아, 국민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민생의 어려움이 여전히 크다며, 풍족해지도록 국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 대통령 부부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한 해 풍요를 기원하며 내일의 희망을 꿈꿔야 할 한가위지만, 즐거움만 나누기엔 민생의 어려움이 여전히 큽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으로서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 느낍니다. 고단한 삶에 힘겨우신 우리 국민 여러분의 부담을 덜어내고 모두의 살림살이가 더 풍족해질 수 있도록 국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혜경 / 영부인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우리 모두를 고루 비치는 둥근 달빛처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