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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에 관여한 수사관과 판사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은 오늘(3일) 공지를 통해 서울 영등포경찰서 담당 수사관과 서울남부지검 영장 청구 검사, 서울남부지법 영장 발부 판사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 다른 기관에도 추가 고발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영등포서를 방문한 장동혁 대표는 이진숙 전 위원장이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가 무시됐다면 이는 중대한 범죄이자, 심각한 수사 기록 조작 사건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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