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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번 연휴, 이재명 정권의 무능과 독재, 폭주를 알리는 소식이 너무 많아서 추석 밥상 상다리가 부러질 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어제(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세협상 실패와 국가 전산망 먹통, 김현지 논란, 집값 급등, 대법원장 탄압 등 온갖 나쁜 소식으로 추석 밥상이 가득 찰 거라고 말했습니다.
향후 본회의 일정과 관련해서는 의사일정과 안건만 합의된다면 야당도 필리버스터를 할 이유가 없다며 연휴가 지나면 여야가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당부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또, 특검 파견 검사가 원대 복귀를 요청한 데 대해 지극히 옳은 문제의식이라며 여당의 논리대로라면 수사권과 기소권을 모두 쥔 특검이 가장 먼저 해체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배임죄 폐지가 관철된다면 특검에서 해온 배임 수사는 모두 무효가 된다며 민주당 입법 독재의 자승자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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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본회의 일정과 관련해서는 의사일정과 안건만 합의된다면 야당도 필리버스터를 할 이유가 없다며 연휴가 지나면 여야가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당부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또, 특검 파견 검사가 원대 복귀를 요청한 데 대해 지극히 옳은 문제의식이라며 여당의 논리대로라면 수사권과 기소권을 모두 쥔 특검이 가장 먼저 해체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배임죄 폐지가 관철된다면 특검에서 해온 배임 수사는 모두 무효가 된다며 민주당 입법 독재의 자승자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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