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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위 후보자의 더불어민주당 활동 이력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위 후보자가 민주당에서 윤리심판원장을 하고 이재명 대통령 대선 출마 당시 지지도 선언했던 만큼, 당원보다 더한 지지 성향을 갖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공정하게 선거관리를 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모경종 의원은 당 윤리심판원장 활동에 대해, 법조인으로서 역량을 활용한 것이지 당원으로서 당성을 갖고 일한 건 아니라며 전문가적 사회참여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박정현 의원은 청문회 질의 도중,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지난해 총선 때 이철규 당시 공천관리위원에게 단수 공천을 청탁했다는 취지의 영상 보도를 틀었는데, 국민의힘은 녹취는 합의로 틀어야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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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위 후보자가 민주당에서 윤리심판원장을 하고 이재명 대통령 대선 출마 당시 지지도 선언했던 만큼, 당원보다 더한 지지 성향을 갖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공정하게 선거관리를 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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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정현 의원은 청문회 질의 도중,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지난해 총선 때 이철규 당시 공천관리위원에게 단수 공천을 청탁했다는 취지의 영상 보도를 틀었는데, 국민의힘은 녹취는 합의로 틀어야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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