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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 현장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지역의료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발언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우리 국민들의 의료에 대한 신뢰도나 이런 것들은 매우 높고 또 여러분의 역할도 매우 큰데, 최근 2, 3년 정도 사이에 일종의 의료대란, 그런 과정에서 여러분도 마음고생, 몸 고생이 너무 많았습니다.
요즘은 응급실 뺑뺑이라고 하는 현상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체감하기로는 저한테 항의나 제보 이런 것들이 많이 줄어든 걸로 봐서는 상황이 조금 개선된 것 같기는 해요.
지금 당장은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지역의료, 필수의료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 일단은 이번 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응급의료 상황이 어떤지 여러분의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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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 현장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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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의 의료에 대한 신뢰도나 이런 것들은 매우 높고 또 여러분의 역할도 매우 큰데, 최근 2, 3년 정도 사이에 일종의 의료대란, 그런 과정에서 여러분도 마음고생, 몸 고생이 너무 많았습니다.
요즘은 응급실 뺑뺑이라고 하는 현상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체감하기로는 저한테 항의나 제보 이런 것들이 많이 줄어든 걸로 봐서는 상황이 조금 개선된 것 같기는 해요.
지금 당장은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지역의료, 필수의료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 일단은 이번 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응급의료 상황이 어떤지 여러분의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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