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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경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열린 '2025 국가 대테러 종합훈련' 격려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한 APEC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번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 공동체 회복을 전 세계에 알리는 매우 중요한 계기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신종 드론이나 사이버 공격 같은 새로운 테러 위협 사례들도 속속 현실화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테러는 먼 일이 아니라는 것에 경각심을 더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훈련은 다음 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테러 관계기관의 대응 역량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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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훈련은 다음 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테러 관계기관의 대응 역량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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