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해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하는 '2025 대한민국해군 관함식'이 오늘 부산 인근 해상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관함식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군과 정부, 국민참여단 등 2천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만4천500 톤급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과 4천900 톤급 상륙함 노적봉함에서 해상사열 등을 지켜봤습니다.
해상사열에는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과 3천 톤급 잠수함, 대형수송함 등 함정 31척과 해군·해병대, 육·공군, 해경 항공기 18대, 무인수상정과 무인항공기가 대거 참가했습니다.
안규백 장관은 관함식 기념사에서 우리 해군은 수상함과 잠수함, 항공기 등 다양한 입체기동전력을 고루 갖춘 세계적 강군으로 우뚝 섰다며, 대양해군의 웅대한 항로를 힘차게 항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관함식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군과 정부, 국민참여단 등 2천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만4천500 톤급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과 4천900 톤급 상륙함 노적봉함에서 해상사열 등을 지켜봤습니다.
해상사열에는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과 3천 톤급 잠수함, 대형수송함 등 함정 31척과 해군·해병대, 육·공군, 해경 항공기 18대, 무인수상정과 무인항공기가 대거 참가했습니다.
안규백 장관은 관함식 기념사에서 우리 해군은 수상함과 잠수함, 항공기 등 다양한 입체기동전력을 고루 갖춘 세계적 강군으로 우뚝 섰다며, 대양해군의 웅대한 항로를 힘차게 항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