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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년 주간을 맞아 젊은층과 접촉면을 늘리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은 청년들과 타운홀 미팅을 열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일자리와 창업, 주거, 결혼 등 젊은 세대의 어려움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집에도 여러분과 비슷한 입장의 청년들이 있는데 많이 힘들죠?
대답을 안 하는 거 보니까.
대답할 힘도 없는 거예요.
저 뒤에도 보면 기성세대들도 꽤 와 계신데.
저는 사실 세상 사람들이 말할 때는 정말 힘들게 살았구나 이런 얘기들 듣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청년들과 제가 살아왔던 청년 시절을 비교해 보면 명백하게 요즘 청년 세대들이 훨씬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잘먹고 사는 물질적인 기초 수준은 되게 높아졌죠.
밥을 굶지도 않고 생존의 위협을 받거나 그러지는 않고 직업의 질에 차이가 있지만.
굳이 구한다면 구할 수는 있는데 청년들이 기대하는 수준에 맞지 않다는 점.
그런데 결정적인 차이는 그런 것 같습니다.
미래가 희망적이냐.
당장의 상황이 조금 나을지는 몰라도 내일이 오늘보다는 나을 거다.
10년 후, 20년 후, 또 내 자식 세대는 나보다는 더 나을 것이다라고 믿어지느냐의 차이 같아요.
우리가 성장하던 시기는 정말로 대한민국이 고도성장하는 시기였죠.
전 세계에서 이렇게 빨리 산업화된, 소위 경제적으로 성장 발전한 나라, 대한민국이 유일하죠.
이거 정말 전 세계가 놀랄 일입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성장했죠.
그래서 당장은 어려워도 정말 오늘이 어제와는 다르고 내일, 모레는 오늘과는 더 낫게 변할 거라고 믿어졌어요.
임금이 몇 년 사이에 2배로 오르고 이랬으니까요.
그리고 우리가 대학을 졸업할 때는 웬만하면 웬만한 회사에 취직해서 평생 정년이 보장되는 그런 시절이었죠.
그리고 당연히 호봉제에 의해서 특별히 잘못하지 않으면 월급도 올라가고 퇴직금도 있고.
별로 걱정을 안 했습니다.
중간에 요즘처럼 속된 말로 잘릴 염려도 없는 직장이 매우 안정적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반대가 됐죠.
직장을 구하기도 어렵고 구해도 안정성도 없고 또 미래가 그렇게 희망적이지도 않죠.
그러다 보니까 결혼도 연애도 다 포기하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이 됐습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여러분은 아무런 잘못이 없죠.
우리 기성세대들의 잘못입니다.
이런 점들을 예측하고 충분히 필요한 대책을 만들었어야죠.
제가 제일 책임이 크죠.
그래서 이제는 또 새롭게 길을 열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새 정부는 권한이 생겼기 때문에 새 정부가 해야 될 길은 기회를 많이 만드는 거예요.
모든 문제의 출발점은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제가 어제 저녁에 우리 청년 관련 정책 논의를 하느라고 수석보좌관회의를 했는데.
거기 통계 자료에 이런 게 있더라고요.
20대 여성의 70.3%는 여성이 차별받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20대 남성의 70.4%는 남성이 차별받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게 아마 일면 타당할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 얘기를 여기 계신 분도 계신데 한번 의견을 물어봤어요.
한 분이 그런 얘기를 했어요.
예를 든다면 취업을 하기까지는 여성이 좀 유리한 것 같다.
남성이 차별받는 것 같다.
예를 들면 군대도 가야 되는데 가산점도 안 주고 등등.
그런데 취직을 하고 난 다음 그 단계부터는 남자가 더 우대되는, 여성이 차별받는 것 같다.
예를 들면 간부도 별로 없고 상사도 별로 없고 다 남성 중심으로 조직이 되어 있고 시설도 남성 중심이고.
어쨌든 유리천장 같은 게 실제로 있는 것 같아서 취직한 다음부터는 여성이 차별을 받고 취직하기 전에는 남성이 차별을 받고.
일면 또 타당하죠.
그런데 이것은 사실 어느 세상에나 있었던 일이기도 해요.
상대적이잖아요.
저는 청년 세대 전체가 일종의 피해 계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청년들이 원래는 그렇게 되면 청년들이 대동단결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기성세대에 비해서 청년세대들이 매우 구조적으로 어려워진 거죠.
기회 총량이 부족해서.
과거에는 경쟁을 행복하게 했죠.
우리 서로 누가 1등하나 한번 해 보자.
1등 하면 축하해 이렇게 했는데.
요즘은 경쟁이 전쟁이 돼서 반드시 친구는 죽여야 된다와 비슷한 상황이 됐죠.
안 하면 내가 죽으니까, 이렇게 됐죠.
이유는 단순하죠.
기회총량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경쟁이 너무 극렬화된 거예요.
여러분 잘못은 아니죠.
작은 구멍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온갖 기묘한 기술을 다 배워야 하는데 다른 사람이 통과하면 나는 통과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말 잔인하게 경쟁해야 되는 전쟁을 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까 정말 가까워야 될 청년세대들끼리 특히 남, 녀가 편을 지어 다투는.
괜히 여자가 남자 미워하면 안 되잖아요.
여자가 여자를 미워하는 건 이해하는데.
그럴 수 있잖아요.
여자가 남자를, 남자가 여자를 미워한다?
이게 상상하기 어려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현재 벌어지고 있죠.
지역적 갈등도 심하고 세대 간 갈등도 심하고 남녀 간 갈등도 심하고.
하여튼 갈등이 심해요.
이 모든 문제의 원천은 기회의 부족이고 기회의 부족은 저성장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이 저성장은 매우 구조화된 측면이 있고 이제 악순환이 되기 시작한 거죠.
인구가 줄어드니까 성장잠재력이 떨어지고 성장잠재력이 떨어지니까 현실성장률이 떨어지고 성장률이 떨어지니까 기회총량이 떨어지고.
그러니까 더 좌절해서 결혼 안 하고 아이 낳지 않고 계속 악순환이 되고 있습니다.
이 악순환을 이제 전환을 해야죠.
기회를 만드는.
그래서 새 정부가 또 저를 포함해서 전부 다 성장 노래를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께도 함께 더 많은 기회가 있는 그런 새로운 세상을 향해 같이 가도록 하자.
그리고 저는 이게 가능하다고 믿어요.
대한민국 국민들 위대한 국민들이죠.
정말 지도를 보면 거대한 대륙의 귀퉁이에 이만하게 붙어 있는데.
이렇게 독립 자주국가로서 수천 년을 이어오고 지금도 남들이 보면 정말 위험한 상황, 나라가 망할 듯한 또는 나라가 망한 상황, 이런 상황에서도 그 안에 사는 우리 국민들의, 백성들의 힘으로 그걸 극복해 오지 않습니까.
극복할 뿐만 아니라 세계에 지금은 자랑할 만한 나라가 되어 가고 있죠.
K팝 이런 거.
예를 들면 K푸드, K컬처.
우리가 첨단기술, 인공지능 이런 분야에서도 주력하지만 사실은 문화 부문에서 우리는 또 다른 기회가 있다고 보는데.
어쨌든 전 세계가 지금 각광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데서도 기회를 만들고.
그래서 새롭게 리셋하고 또 우리가 새로운 각오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고 힘 합쳐서 통합해서 함께 나가는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여하튼 미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늘도 앞에 계신 여러분 미안하고 생각하고요.
그러나 또 미안하다고 그냥 좌절하고 있을 수는 없는 거고 또 다투고 세월 보낼 수는 없는 일이어서 오늘은 여러분 의견을 좀 많이 들어보겠습니다.
그 속에 답이 있겠죠.
이런 기회 자주 가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대화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점점 전에는 실금을 그었는데 요즘은 실선을 그을 뿐만 아니라 아예 벽을 쌓아서 접촉이 잘 안 됩니다.
어제 마이크 샌델 그분이 똑같은 얘기를 하더라고요.
요즘은 너무 벽이 높다.
그런 말씀을 잠깐 했어요, 제가 잠깐 봤는데.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들이니까 같은 공간 안에 살고 협력해야 되기 때문에 노동자와 기업인들이 청년과 기성세대들이.
특히 청년 남성과 청년 여성들이 대화를 많이 하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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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간을 맞아 젊은층과 접촉면을 늘리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은 청년들과 타운홀 미팅을 열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일자리와 창업, 주거, 결혼 등 젊은 세대의 어려움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집에도 여러분과 비슷한 입장의 청년들이 있는데 많이 힘들죠?
대답을 안 하는 거 보니까.
대답할 힘도 없는 거예요.
저 뒤에도 보면 기성세대들도 꽤 와 계신데.
저는 사실 세상 사람들이 말할 때는 정말 힘들게 살았구나 이런 얘기들 듣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청년들과 제가 살아왔던 청년 시절을 비교해 보면 명백하게 요즘 청년 세대들이 훨씬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잘먹고 사는 물질적인 기초 수준은 되게 높아졌죠.
밥을 굶지도 않고 생존의 위협을 받거나 그러지는 않고 직업의 질에 차이가 있지만.
굳이 구한다면 구할 수는 있는데 청년들이 기대하는 수준에 맞지 않다는 점.
그런데 결정적인 차이는 그런 것 같습니다.
미래가 희망적이냐.
당장의 상황이 조금 나을지는 몰라도 내일이 오늘보다는 나을 거다.
10년 후, 20년 후, 또 내 자식 세대는 나보다는 더 나을 것이다라고 믿어지느냐의 차이 같아요.
우리가 성장하던 시기는 정말로 대한민국이 고도성장하는 시기였죠.
전 세계에서 이렇게 빨리 산업화된, 소위 경제적으로 성장 발전한 나라, 대한민국이 유일하죠.
이거 정말 전 세계가 놀랄 일입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성장했죠.
그래서 당장은 어려워도 정말 오늘이 어제와는 다르고 내일, 모레는 오늘과는 더 낫게 변할 거라고 믿어졌어요.
임금이 몇 년 사이에 2배로 오르고 이랬으니까요.
그리고 우리가 대학을 졸업할 때는 웬만하면 웬만한 회사에 취직해서 평생 정년이 보장되는 그런 시절이었죠.
그리고 당연히 호봉제에 의해서 특별히 잘못하지 않으면 월급도 올라가고 퇴직금도 있고.
별로 걱정을 안 했습니다.
중간에 요즘처럼 속된 말로 잘릴 염려도 없는 직장이 매우 안정적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반대가 됐죠.
직장을 구하기도 어렵고 구해도 안정성도 없고 또 미래가 그렇게 희망적이지도 않죠.
그러다 보니까 결혼도 연애도 다 포기하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이 됐습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여러분은 아무런 잘못이 없죠.
우리 기성세대들의 잘못입니다.
이런 점들을 예측하고 충분히 필요한 대책을 만들었어야죠.
제가 제일 책임이 크죠.
그래서 이제는 또 새롭게 길을 열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새 정부는 권한이 생겼기 때문에 새 정부가 해야 될 길은 기회를 많이 만드는 거예요.
모든 문제의 출발점은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제가 어제 저녁에 우리 청년 관련 정책 논의를 하느라고 수석보좌관회의를 했는데.
거기 통계 자료에 이런 게 있더라고요.
20대 여성의 70.3%는 여성이 차별받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20대 남성의 70.4%는 남성이 차별받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게 아마 일면 타당할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 얘기를 여기 계신 분도 계신데 한번 의견을 물어봤어요.
한 분이 그런 얘기를 했어요.
예를 든다면 취업을 하기까지는 여성이 좀 유리한 것 같다.
남성이 차별받는 것 같다.
예를 들면 군대도 가야 되는데 가산점도 안 주고 등등.
그런데 취직을 하고 난 다음 그 단계부터는 남자가 더 우대되는, 여성이 차별받는 것 같다.
예를 들면 간부도 별로 없고 상사도 별로 없고 다 남성 중심으로 조직이 되어 있고 시설도 남성 중심이고.
어쨌든 유리천장 같은 게 실제로 있는 것 같아서 취직한 다음부터는 여성이 차별을 받고 취직하기 전에는 남성이 차별을 받고.
일면 또 타당하죠.
그런데 이것은 사실 어느 세상에나 있었던 일이기도 해요.
상대적이잖아요.
저는 청년 세대 전체가 일종의 피해 계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청년들이 원래는 그렇게 되면 청년들이 대동단결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기성세대에 비해서 청년세대들이 매우 구조적으로 어려워진 거죠.
기회 총량이 부족해서.
과거에는 경쟁을 행복하게 했죠.
우리 서로 누가 1등하나 한번 해 보자.
1등 하면 축하해 이렇게 했는데.
요즘은 경쟁이 전쟁이 돼서 반드시 친구는 죽여야 된다와 비슷한 상황이 됐죠.
안 하면 내가 죽으니까, 이렇게 됐죠.
이유는 단순하죠.
기회총량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경쟁이 너무 극렬화된 거예요.
여러분 잘못은 아니죠.
작은 구멍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온갖 기묘한 기술을 다 배워야 하는데 다른 사람이 통과하면 나는 통과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말 잔인하게 경쟁해야 되는 전쟁을 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까 정말 가까워야 될 청년세대들끼리 특히 남, 녀가 편을 지어 다투는.
괜히 여자가 남자 미워하면 안 되잖아요.
여자가 여자를 미워하는 건 이해하는데.
그럴 수 있잖아요.
여자가 남자를, 남자가 여자를 미워한다?
이게 상상하기 어려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현재 벌어지고 있죠.
지역적 갈등도 심하고 세대 간 갈등도 심하고 남녀 간 갈등도 심하고.
하여튼 갈등이 심해요.
이 모든 문제의 원천은 기회의 부족이고 기회의 부족은 저성장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이 저성장은 매우 구조화된 측면이 있고 이제 악순환이 되기 시작한 거죠.
인구가 줄어드니까 성장잠재력이 떨어지고 성장잠재력이 떨어지니까 현실성장률이 떨어지고 성장률이 떨어지니까 기회총량이 떨어지고.
그러니까 더 좌절해서 결혼 안 하고 아이 낳지 않고 계속 악순환이 되고 있습니다.
이 악순환을 이제 전환을 해야죠.
기회를 만드는.
그래서 새 정부가 또 저를 포함해서 전부 다 성장 노래를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께도 함께 더 많은 기회가 있는 그런 새로운 세상을 향해 같이 가도록 하자.
그리고 저는 이게 가능하다고 믿어요.
대한민국 국민들 위대한 국민들이죠.
정말 지도를 보면 거대한 대륙의 귀퉁이에 이만하게 붙어 있는데.
이렇게 독립 자주국가로서 수천 년을 이어오고 지금도 남들이 보면 정말 위험한 상황, 나라가 망할 듯한 또는 나라가 망한 상황, 이런 상황에서도 그 안에 사는 우리 국민들의, 백성들의 힘으로 그걸 극복해 오지 않습니까.
극복할 뿐만 아니라 세계에 지금은 자랑할 만한 나라가 되어 가고 있죠.
K팝 이런 거.
예를 들면 K푸드, K컬처.
우리가 첨단기술, 인공지능 이런 분야에서도 주력하지만 사실은 문화 부문에서 우리는 또 다른 기회가 있다고 보는데.
어쨌든 전 세계가 지금 각광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데서도 기회를 만들고.
그래서 새롭게 리셋하고 또 우리가 새로운 각오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고 힘 합쳐서 통합해서 함께 나가는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여하튼 미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늘도 앞에 계신 여러분 미안하고 생각하고요.
그러나 또 미안하다고 그냥 좌절하고 있을 수는 없는 거고 또 다투고 세월 보낼 수는 없는 일이어서 오늘은 여러분 의견을 좀 많이 들어보겠습니다.
그 속에 답이 있겠죠.
이런 기회 자주 가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대화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점점 전에는 실금을 그었는데 요즘은 실선을 그을 뿐만 아니라 아예 벽을 쌓아서 접촉이 잘 안 됩니다.
어제 마이크 샌델 그분이 똑같은 얘기를 하더라고요.
요즘은 너무 벽이 높다.
그런 말씀을 잠깐 했어요, 제가 잠깐 봤는데.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들이니까 같은 공간 안에 살고 협력해야 되기 때문에 노동자와 기업인들이 청년과 기성세대들이.
특히 청년 남성과 청년 여성들이 대화를 많이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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