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당원명부 위법 압수수색...특검 고발할 것"

장동혁 "당원명부 위법 압수수색...특검 고발할 것"

2025.09.19.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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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김건희 특검이 영장 기재 내용과 다르게 압수수색을 집행해 위법하다며 특검을 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9일)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무분별하게 영장 발부를 남발하는 법원에 대해서도 어떤 법적 조치를 해야 할지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특검이 압수수색을 했지만 원했던 주민등록번호나 계좌번호 같은 핵심 정보는 탈취하지 못했다면서, 범죄사실에 기재된 정당법 위반 관련해서는 어떤 유의미한 자료도 가져가지 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특검은 다시 3차 압수수색을 나올 것처럼 경고하고 갔다면서, 추가로 나오더라도 비상한 각오로 당원들의 핵심 정보만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특검이 국민의힘 당원과 통일교 교인을 비교해 11만여 명 공통 명단을 추출한 것에 대해, 정상적인 범위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원이 500만 명 가까이 되는 만큼 대한민국 국민의 10%는 우리 당원이라면서, 통계학적으로 맞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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