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을 둘러싼 비판과 국민적 불신은 스스로 초래한 자업자득이라며, 결자해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의 선거법 파기환송을 왜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빨리해야 했느냐면서, 평상적인 절차만 지켰어도 대선 후보를 바꿔치기하려 했다는 의심은 없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판부에 이제 찔끔 한 명 증원한다고 면피가 가능하겠냐며, 이미 시간이 늦었고, 깨끗하게 물러나라고 말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언론은 '조희대 회동설'이라고 쓰지만, '이재명 죽이기 재판모의 의혹 사건'이 본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총리는 떳떳하다면 특검과 국회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 대표는 오늘(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의 선거법 파기환송을 왜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빨리해야 했느냐면서, 평상적인 절차만 지켰어도 대선 후보를 바꿔치기하려 했다는 의심은 없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판부에 이제 찔끔 한 명 증원한다고 면피가 가능하겠냐며, 이미 시간이 늦었고, 깨끗하게 물러나라고 말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언론은 '조희대 회동설'이라고 쓰지만, '이재명 죽이기 재판모의 의혹 사건'이 본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총리는 떳떳하다면 특검과 국회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