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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부산 해양수산부 임시청사를 찾아 해수부가 부산으로 오는 이유에 걸맞게 역할과 기능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15일) 해수부 이전은 단순 부처 이전이 돼선 안 되고, 부산이 글로벌해양 허브 도시로서, 또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남부권의 축으로서 거듭나는 단초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동석한 박형준 부산시장도 단지 행정부서 이전 차원으로는, 저희가 꿈꾸는 해양수도의 실현은 불가능하다며 관련 기관과 해운 기업 생태계를 함께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앞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이번 여당의 정부조직개편안에 해수부 위상과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이 빠졌다며, 해수부 이전을 균형 발전 기회가 아닌 부산 지방행정 권력 장악을 위한 도구로만 보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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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한 박형준 부산시장도 단지 행정부서 이전 차원으로는, 저희가 꿈꾸는 해양수도의 실현은 불가능하다며 관련 기관과 해운 기업 생태계를 함께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앞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이번 여당의 정부조직개편안에 해수부 위상과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이 빠졌다며, 해수부 이전을 균형 발전 기회가 아닌 부산 지방행정 권력 장악을 위한 도구로만 보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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