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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이 모레 중국을 방문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 등 양국 관계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조현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는 17일부터 이틀 동안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조 장관은 방중 당일인 모레,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회담에서 다음 달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과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문제와 서해 상 중국의 구조물 설치와 관련한 논의도 대화 테이블에 오를 보입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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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한 문제와 서해 상 중국의 구조물 설치와 관련한 논의도 대화 테이블에 오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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