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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자신의 SNS에 추석 인사를 겸해 문 대통령 내외분을 아내와 함께 찾아뵙고 근황 등을 나눴다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를 두고 민주당 지도부에서 쓴소리가 나왔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문 전 대통령께서 이재명 대통령을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난 이 전 총리를 만나면 세상이 당연히 정치적 해석을 할 것을 알면서도 환대 사진을 공개할 필요가 있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더 이해가 안 가는 건 이낙연 전 총리라면서, 정치적으로, 인간적으로, 능력으로도 평가가 끝났기 때문에 좌우를 막론하고 국민이 그를 그리워하거나 선택할 일은 절대 오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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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더 이해가 안 가는 건 이낙연 전 총리라면서, 정치적으로, 인간적으로, 능력으로도 평가가 끝났기 때문에 좌우를 막론하고 국민이 그를 그리워하거나 선택할 일은 절대 오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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