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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유례없는 가뭄이 이어지던 강릉에 마침내 단비가 내렸다며,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3일) SNS에, 가뭄의 여파가 이번 비로 해소되진 않겠지만, 강릉 땅에 희망과 활력을 선사해 주길 기원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정부는 군과 소방의 물탱크 차량을 동원해 가용 수원을 넓히고 필요한 설비도 추가로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국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이 대통령은 강릉을 찾아 주요 수원지를 둘러보고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한 뒤, 국가 재난 사태 선포를 지시했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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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30일 이 대통령은 강릉을 찾아 주요 수원지를 둘러보고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한 뒤, 국가 재난 사태 선포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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