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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게시판 의혹'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건을 중앙윤리위원회에 넘기기로 한 것에 대해 친한계가 반발했습니다.
배현진 의원은 오늘(30일) 자신의 SNS에, 당무감사위원장이란 중요 보직자가 눈치도 없이 당의 중차대한 투쟁의 순간마다 끼어들어 당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당의 기구인 당감위를 통한 정식 발표가 아닌 본인 SNS에 글을 올렸다며, 이혜훈과 김병기, 강선우 등 당이 집중해 싸워야 할 순간마다 하필, 멍청하다고 비난했습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SNS에 한 전 대표는 당원 게시판에 가입한 적이 없고 글을 올린 권한도 없음에도 동명이인이 쓴 글을 가지고 터무니없는 왜곡을 했다며, 문제가 있는 부분은 정무적·법률적으로 끝까지 책임져야 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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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SNS에 한 전 대표는 당원 게시판에 가입한 적이 없고 글을 올린 권한도 없음에도 동명이인이 쓴 글을 가지고 터무니없는 왜곡을 했다며, 문제가 있는 부분은 정무적·법률적으로 끝까지 책임져야 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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