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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 구금됐던 한국인 석방 문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금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막판 석방 연기 등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현장 연결해서 미국과의 석방 협상 과정과 비자 문제 개선 전망 등에 대한 입장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조 현 / 외교부 장관]
B-2가 잘못됐고 이스타가 잘못됐고 그런 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떤 비자를 받으시건간에 앞으로는 이와 같은 사태가 안 일어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미측과 협의해나갈 것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강하다면 행정명령에 대해서 대통령의 권한을 이용해서 이 일을 좀 더 빠르게 진척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조현 / 외교부 장관]
그걸 포함해서 미측과 협의해나갈 것입니다.
[기자]
장관님, 마지막으로 이번에 316명의 비자 종류가 어떤 것들이었나요?
[조 현 / 외교부 장관]
이스타도 있었고 B-1, B-2, L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기자]
그럼 대부분은 어떤 비자?
[조 현 / 외교부 장관]
이스타가 굉장히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기자]
이번에 또 동맹 현대화라든지 루비오 장관은 방위비 분담에 관심이 많았다고 들었는데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해서 협의된 사안이 있습니까?
[조 현 / 외교부 장관]
방위비 분담에 관해서는 추가 논의가 없었고 전체적으로 지난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안보 분야 논의됐던 건 서로 그대로 인정하고 앞으로 그것을 어떻게 더 잘 이행해나갈 것인가 그런 데 논의가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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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구금됐던 한국인 석방 문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금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막판 석방 연기 등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현장 연결해서 미국과의 석방 협상 과정과 비자 문제 개선 전망 등에 대한 입장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조 현 / 외교부 장관]
B-2가 잘못됐고 이스타가 잘못됐고 그런 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떤 비자를 받으시건간에 앞으로는 이와 같은 사태가 안 일어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미측과 협의해나갈 것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강하다면 행정명령에 대해서 대통령의 권한을 이용해서 이 일을 좀 더 빠르게 진척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조현 / 외교부 장관]
그걸 포함해서 미측과 협의해나갈 것입니다.
[기자]
장관님, 마지막으로 이번에 316명의 비자 종류가 어떤 것들이었나요?
[조 현 / 외교부 장관]
이스타도 있었고 B-1, B-2, L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기자]
그럼 대부분은 어떤 비자?
[조 현 / 외교부 장관]
이스타가 굉장히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기자]
이번에 또 동맹 현대화라든지 루비오 장관은 방위비 분담에 관심이 많았다고 들었는데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해서 협의된 사안이 있습니까?
[조 현 / 외교부 장관]
방위비 분담에 관해서는 추가 논의가 없었고 전체적으로 지난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안보 분야 논의됐던 건 서로 그대로 인정하고 앞으로 그것을 어떻게 더 잘 이행해나갈 것인가 그런 데 논의가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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