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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내 성 비위 사건 여파로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은 오늘(1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조 위원장은 강 전 대변인이 다시 대변인으로 활동하길 원하고 있고, 당으로 돌아오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 위원장은 강 전 대변인이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만나고 싶다고 밝혔고, 이미 다양한 방법으로 이런 의사를 강 전 대변인 측에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전 대변인 탈당을 만류하지 못한 것은 온라인 탈당신청 절차를 통해 이뤄져서 당에서 보류할 기회가 없었다며, 조 위원장은 취임 직후 모든 규정을 활용해 이 문제를 조치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혁신당은 또, 추가 공지를 통해 조 위원장이 2차 가해 행위자에게도 중징계 처분을 내리는 당헌·당규 개정안 등 2차 가해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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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전 대변인 탈당을 만류하지 못한 것은 온라인 탈당신청 절차를 통해 이뤄져서 당에서 보류할 기회가 없었다며, 조 위원장은 취임 직후 모든 규정을 활용해 이 문제를 조치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혁신당은 또, 추가 공지를 통해 조 위원장이 2차 가해 행위자에게도 중징계 처분을 내리는 당헌·당규 개정안 등 2차 가해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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