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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취임 100일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내·외신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번 회견은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이란 제목으로, 민생·경제와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민생 분야에선 현재 50억 원인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주주' 기준 유지 여부, 부동산 대책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거로 예상됩니다.
사회 분야에선 검찰개혁 세부 방향, 여권이 추진하는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한 답변이 주목됩니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인 노동자 구금 사태 이후 한미관계 방향 등에 대한 질문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되도록 많은 질문을 받겠다고 언급했다며, 예정된 시간은 90분이지만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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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분야에선 현재 50억 원인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주주' 기준 유지 여부, 부동산 대책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거로 예상됩니다.
사회 분야에선 검찰개혁 세부 방향, 여권이 추진하는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한 답변이 주목됩니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인 노동자 구금 사태 이후 한미관계 방향 등에 대한 질문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되도록 많은 질문을 받겠다고 언급했다며, 예정된 시간은 90분이지만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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