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룸비니주 등 3곳 여행경보 격상...'특별여행주의보'

네팔 룸비니주 등 3곳 여행경보 격상...'특별여행주의보'

2025.09.10. 오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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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시위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네팔 일부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주로 방문하는 네팔 지역 가운데 시위 상황이 심각한 바그마티주와 룸비니주, 간다키주 등 3개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격상했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여행경보 가운데 여행자제에 해당하는 2단계와 출국권고인 3단계 사이의 조치로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지역에 내려집니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현지 공관을 연결해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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